2010. 1. 10. 14:12ㆍ아름다운 삶/1.초하룻글
선생님
┗ ~ 윤 기
♣-상목아, 잘있었니? 이제 추위 지나가고 따뜻한 봄날 오겠지. . . 만물이 힘차게 약동하는 그런 봄날이~~ 이제 너도 그렇게 힘차게 약동해 보지않으련? - - - 그리고, 내가 교총회장이 된건 아니고, 그날 대리로 시상한 것 뿐이라는 것을 바로 잡는다. 내 표현이 좀 잘못되어 오해가 있었는것 같아 미안해.- - - od23, 너의 열정을 늘 고맙게 생각한다. 안녕~ ♧윤기 08.03.04 08:59 ┗ ~ 윤 기
♣ - 창근아, 오랜만이구나! - - 봄이 되면. . . . 근면 성실한 너도~ 방주농원도~ 이제 더욱 바빠지겠지...... 그러러면~ 너도 늘 건강 하그래이 ! ♧윤기 08.03.04 09:00
스승님께서 전해주는 봄소식
┗ ~ 윤 기 ♣ - 연춘이, 반갑구나 ! 나도 '노랑'색을 무척 좋아하는데 . . . 이제 봄이되면 산과들에~ 개나리랑 민들레랑 산수유랑 노랑꽃들이 많이 피겠지.... - - - 요즈음 농촌에는 젊은이들이 별로 없단다.그래서 학생들도 많이 없지.ㅡ 안타깝지만 정말 어쩔수 없는 전국적인 현상이지. - - 옥대초등학교도 단산면에 있었던 초등학교ㅡ구구,단산,좌석,마락을 통합한 학교인데도 76명 밖에 안된단다.- - - 하는일 뜻대로 잘 되길 빈다. 그럼. . . ♧윤기 08.03.04 09:00
선생님 안녕하세요?..상목이랑 얘기하던중에 올해 선생님의 한갑이아닌가하고 상목이 관심을 가질길래 연락을 한번 해볼까 그랬더니 알아보라고해서 여쭤보았는데..연락이 없어서...ㅎㅎ 죄송해요 생신은 제가 알고 있는데 ...그만큼 우리 제자들이 정이 많이가는 선생님으로 오래 기억되고 싶어섭니다 이해하여 주세요..좋은글 읽고갑니다 건강하세요 08.03.02 19:27
┗ ~ 윤 기 ♣-연옥이냐 ? ** 안그래도 이번에 너가 안 보이길래 은근히 걱정도 되고. .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 너가 왔네 ! 반가워 ! *** 그런데...부끄럽게 시리 환갑은 무슨 . . . . . 돌이켜 보면 내인생 지난밤 꿈길처럼 흘러가고, 이제 오늘 종착역을 바라보며 이자리에 서 있네! 그러나 요즈음은 국민의 평균수명이 많이 연장되어 60이 청춘이라던데 . . . 그래서 환갑잔치 보다는 칠순을 환갑 처럼 한다고 그러더네.- - 나도 그러려고 생각하고 있지.*** 볼상 사나울지 모르지만 아직 내마음은 청춘인데 . . . 그런데 다들 나를 그러니. . . 그래,~늘 생각해 주어 고마워. 그럼 . . . ♧윤기 08.03.04 16:46
┗ 연옥 예... 선생님 잘 알겠습니다 ㅎㅎㅎ 저도 아직 마음은 청춘인데요 선생님도 마음은 청춘이시지요?...선생님을 누가 그나이로 보겠습니까 아직 젊어보이세요 진심입니다 칠순잔치대 꼭 초대해주세요 선생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08.03.04 18:58
2008.3.1 오늘도 홍선생 문자를 받았다. '참 부지런한 사람이군' 잠시후 cafe 소개를 받았다. 거기 가서 보고 이 곳 저곳 살펴 봤다. od23 모두의 건승을 기원한다. 홍선생 시심이 날개를 달고 더 높아지시길 기원한다. http://blog.daum.net/lwss0410 08.03.02 19:32
┗ ~ 윤 기
♣-초암 . . 친구지만, 어쩌면~ 존경하는, 이원식 영일초등 교장께서 우리 od23을 이렇게 방문하여 주시고 좋은 글까지 남기시어 정말 영광스럽고 한편 고맙기도 하네!*** 그리고 자네야 말로 "참 부지런한 사람" 이더군. ㅡ 나도 가끔 자네학교 홈피에 들어가 자네가 올린 글과 사진을 보곤 하지. 특히 '나 어릴적 이야기' 는 감명깊게 잘 읽었다네.- - - 그래. 우리 남은 세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사회에 봉사하며 힘차게 살아가 보세나. - - - 그럼 , . . ♧윤기 08.03.04 10:03
┗ 정연춘
초암선생님 방문 감사드립니다..^-^..젓돌마을이 고향이시라니 더욱 반갑고요~~저희 od23교실 자주 들려주시고 귀한 가르침 부탁드립니다..건강하십시요. 08.03.04 12:42
홍윤기교장의 열정과 옥대23 사랑에 깊은 감동과 행복감에 박수를 보낸다. 늘 동료로서 가까이에서 생할하면서 제자사랑에 때론 부럽기도하다 - 전임옥대교장, 현 순흥초 교장재임-홍승목드림 08.03.04 11:08
┗ ~ 윤 기
♣-홍승목 교장 ! - - - 보잘것 없는 내방을 이렇게 또 찾아주어 정말 고마우이. - - - 선비의 고장 영주 ! 그 중에서도 선비촌과 소수서원이 있는 우리 교육의 메카 순흥에서, 현재 학생교육의 수장으로 소임을 다 하고있는 그대 ! - - 늘~ 온화하고 겸양지덕을 갖춘 제비꽃 같은 그대 ! - - 앞으로도 od23 자주들러 제자들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 주길 기대하며 . . .홍교장, 고마워. ♧윤 기 08.03.04 12:46
┗ 이상목
홍 교장님 아쉽게도 순흥초로 전근가셨군요,,지난 여름 모교에서 선생님을 처음 뵈옵고 참 따듯하신 선생님이시다 싶었는데 이렇게 훌쩍 떠나시다니 아쉽기만 합니다. 그러나 바로 순흥초라면 옆동네인데 가끔씩은 옥초도 챙겨주시고 행사에는 오셔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08.03.04 21:32
샘~님 지각해서죄송합니다.. 늘 이렇게바쁘답니다. 고향의 봄소식 모교의졸업식 감사드리고 순흥초군청 민속놀이 는 생소하네요.. 내년에는 시간내서 꼭한번 보고싶네요.. 샘~님 감사합니다.. 08.03.04 21:43
┗ ~ 윤 기
♣-시춘이~ 그래. 너! 왔구나. . . 마음속으로 기다렸었는데 - - - 바쁜 가운데도 이렇게 od23에 대한, 너의 식을 줄 모르는 동문애에 박수를 보낸다.- - -차를 많이 타고 전국을 누비는 직업이라고 알고 있는데 . . . 항상 운전 조심하고~~~ 혹, 영주 들르는 길 있으면 꼭 연락하거라. 전처럼 우리~ 마주앉아 쐬주 한잔 하그러 ! 그리고, 너의 열창도 다시한번 듣그러 ! ㅡ 그 좋은 시간이 빨리오길 기다리며 ... ♣윤 기 08.03.05 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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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