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6. 17:34ㆍ아름다운 삶/2.국내현장체험
경주~ 사적지답사
2012.02.25 (토)
1.경주불국사
2.불국사청운교 백운교 3.불국사다보탑 4.불국사삼층석탑 5.불국사대웅전 6.신라태종무열왕릉비 7.성덕대왕신종 8.분황사석탑 9.불국사석굴암 10.경주첨성대 |
경주의 사적지는~
학창시절 수학여행 등으로 옛날에 이미 다 가보셨겠지만
지금 영상으로 다시 보면.... 그때는 미처 몰랐던 것을 새로 아시게 될 것입니다.
1.경주 불국사
사진위에서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신라 법흥왕 15년(528)에 법흥왕의 어머니인 영제부인(迎帝夫人)과 기윤부인(己尹夫人)이
창건하였고 경덕왕 10년(751)에 김대성이 크게 중창하였다.
석굴암과 함께 신라 불교 예술의 귀중한 유적으로 삼층 석탑, 다보탑, 백운교, 연화교 따위가
있다.
석굴암과 더불어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제11 교구 본사로 되어 있다. 사적 및 명승 제1호.
2.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위쪽에 있는 것은 청운교(靑雲橋), 아래쪽에 있는 것은 백운교(白雲橋)라 함.
위아래 섬돌 모두가 중앙에서 좌우 두 계단으로 나뉘어 있으며 돌난간은 돌기둥만 남아 있음.
3.불국사 다보탑
경주 불국사 경내에 있는 대웅전 앞에 있는 두 탑 중 동쪽에 있는 탑.
통일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10.4미터 정도이며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국보 제20호.
4.불국사 삼층석탑
경주불국사의 대웅전 앞에 있는 두 탑 중 서쪽에 있는 탑. 석가탑이라고도 한다.
통일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2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있다.
1966년 10월 탑을 수리할 당시 석탑 내에서 동경(銅鏡) 및 옥류(玉類), 은제 사리 내합 및 외합,
석탑은 국보 제21호, 석탑에서 발견된 유물은 국보 제126호.
5.불국사 대웅전
경주시 진현동 토함산 기슭에 있는 신라의 사찰 불국사(佛國寺)의 중심 법당이다.
681년(경주 신문왕 1)에 창건되어 여러 차례 중수를 거치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765년(영조 41) 천룡사(天龍寺) 승려 채원(采遠)이 중창하였는데, 기단과 초석은 창건
당시의 모습 그대로이다.
정면 5칸 측면 5칸의 다포식 팔작지붕 목조건물로, 전체 높이는 13m이다.. 내부 중앙에는
미륵보살과 갈라보살이 석가모니불을 협시하는 형태의 목조석가삼존불이 안치되어 있다.
6.신라태종 무열왕릉비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25호로 지정되었다. 무열왕릉 전방 약 40m 좌측에 머리가
서쪽 을 향하도록 세웠으며, 현재 비신(
碑身)은 없어지고 귀부와 이수만 남아 있다.태종무열왕(재위 654∼661)의 이름은 김춘추이며, 김유신과 함께 당나라의 힘을 빌려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진 인물이다.
7.성덕대왕 신종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29호로 지정되었다.
높이 3.75m, 입지름 2.27m, 두께 11∼25㎝이며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한국 최대의 종으로, 에밀레종 또는 봉덕사(奉德寺)에 달았기 때문에 봉덕사종이라고도 한다.
8.분황사 석탑
쌓아올린 모전석탑(模塼石塔)이다. 원래 9층이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지금은 3층만 남아있다.
선덕여왕 3년(634) 분황사의 창건과 함께 건립된 것으로 추측되며,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과도 좋은
대조를 이룬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힘차게
표현된 인왕상 조각은 당시 7세기 신라 조각양식을 살피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1915년 일본인에 의해 수리된 이후 지금까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리 당시 탑 안에서
사리함과 구슬 등의 많은 유물들이 발견되었다.
이 석탑(石塔)은 돌을 흙으로 구워 만든 전돌(塼石)처럼 깎아 만들어 쌓은 석탑으로, 전돌로
쌓은 탑을 모방하였다 하여 모전석탑(模塼石塔)이라고 부른다.
국보 제30호.
9.불국사 석굴암
통일신라시대에 경주 토함산(吐含山)에 세워진 한국의 대표적인 석굴사찰이다.
신라인들의 신앙과 염원, 뛰어난 건축미, 성숙한 조각기법 등을 보여주는 역사 유적으로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
10.경주 첨성대
경북 경주시 인왕동. 국보 제31호. 신라시대. 동양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
관측기구를 정상에 설치하고 춘분 ·추분 ·동지 ·하지 등의 24절기를 별을 통하여 측정하였고
정자석을 동서남북의 방위를 가리키는 기준으로 삼았던 것으로 보인다.
외손자~ 경주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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