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30. 16:19ㆍ다락방/1.우리꽃야생화
메밀꽃 원예
관리번호 - C.033 | 학명&이명 - Fagopyrum esculentum | |
소속과 - 마디풀과 | 꽃말 - 연인 | 쓰임 - 식용.메밀묵.냉면 |
사진/ 찍은날 - 2012.09.30 | 찍은곳 - 서천둔치 | 원본크기 - 2448x3264 |
메밀은 각지에서 재배한다.
높이는 60∼90cm이고 줄기 속은 비어 있다.
뿌리는 천근성이나 원뿌리는 90∼120cm에 달하여 가뭄에 강하다.
씨앗을 갈아서 메밀묵, 냉면등의 재료로 쓴다.
연한 잎과 줄기는 삶아 무쳐서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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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강원도 봉평 일대를 떠돌아다니며 물건을 팔던 장돌뱅이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
《메밀꽃 필 무렵》은 허 생원이라는 장돌뱅이 영감과 서로 입장이 비슷한 장돌뱅이 조 선달, 동이 등 세 사람이 봉평장에서
대화장까지 달밤의 길을 같이 걸어가면서 전개되는 하룻밤 이야기다.
늙고 초라한 장돌뱅이 허 생원이 20여 년 전에 정을 통한 처녀의 아들 동이를 친자로 확인하는 과정이 푸른 달빛에 젖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밤길 묘사와 더불어 시적인 정취가 짙게 풍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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