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어머니

2013. 2. 8. 12:54다락방/3.좋은글모음

 

 

 

 

 "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 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한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 때 행복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사랑을 베풀때에 행복하다.

"여자"는 제 마음에 안들면 헤어지려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 마음에 따라 하나되려  한다.

 

"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하나다. 

 

여자는 누군가가 바람막이 되어 주길 바라지만

어머니는 자식의 바람막이가 되어준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