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0. 08:58ㆍ아름다운 삶/1.초하룻글
2013년 4월
복 상 꽃
우리꽃-야생화
복숭아꽃은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나무인 복사나무의 꽃이다.
우리 영주 지방에서는 복숭아를 복상이라고 부른다.
복사나무는 크기 6m 정도이며 꽃의 색깔은 연홍색이다.
개화시기는 4~5월경이고 과실의 수확시기는 7~9월이다.
잎보다 먼저 꽃이 1~2개씩 가지 끝 짧은 꽃줄기 끝에 달리는데 꽃잎은 5개다
열매는 식용하고 씨앗은 약재로 사용한다.
복숭아꽃은 아름다워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꽃이다.
대표적인 양목(陽木)으로 알려져 동쪽으로 난 가지가 귀신을 쫓는다는 속설이 있으며
꽃 과 열매가 선경(仙境)과 불로장생(不老長生)을 의미하는 신선들의 과일로 상징된다.
꽃말은 '나는 영원히 당신 것 입니다' 라고 한다.
복숭아꽃은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대표적인 꽃으로 온 국민들의 정서속에 다들
그렇게 자리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로 시작되는
'고향의 봄' 동요 속에도,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의 '외나무다리'
가요 속에도 복숭아꽃과 고향은 함께하고 있다.
생각해 봅시다 - - 못난사람.1
화면 우측하단에 크게보기 버튼이 있습니다
4-41
'아름다운 삶 > 1.초하룻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새 해...1 (0) | 2015.08.13 |
---|---|
123~풍수지탄...1305 (0) | 2013.04.27 |
121~매화꽃...13.03 (0) | 2013.03.03 |
120~님의 삶...13.02 (0) | 2013.02.01 |
119~ 너의 힘찬 정기 ...13.01 (0) | 2013.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