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화에 대하여

 

 

 

 

 

 

    야생화 [ wildflower , 野生花 ]

               인공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자연상태 그대로 자라는 식물.

 

                같은말로 '야화'라고 하며, 우리말로는 '들꽃'이라 부른다.

                2012년 현재 보고되어있는 국내 야생화의 수는 205과 1,158속 4,939종이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계절별로 분류하는데, 이밖에도 서식지에

                따라 고산식물, 습지식물로 구분하거나 용도에 따라 관상용, 약용, 밀원 등으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 야생화 중에서 비비추 등은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계절별 야생화

 

 (1) 봄 야생화 : 대체적으로 3월에서 5월 사이에 개화하는 야생화들을 봄 야생화로 분류한다. 대표적으로

                               얼레지, 노루귀, 애기똥풀 등을 꼽을 수 있다.

봄 야생화 (개화시기 : 3월~5월)
얼레지	노루귀	애기똥풀	제비꽃
민들레	붓꽃	할미꽃	깽깽이풀
삼지구엽초	현호색	은방울꽃	복수초

 

 

 

 

 

(2) 여름 야생화 : 꽃이 피는 시기가 6월에서 8월 사이인 야생화들을 여름 야생화로 분류한다.

                                 비비추, 동자꽃, 곰취 등이 있다.

여름 야생화 (개화시기 : 6월~8월)
비비추	동자꽃	곰취	패랭이꽃
약모밀	닭의장풀	수련	맥문동
물봉선	엉겅퀴	참나리	노루오줌

 

 

 

 

(3) 가을 야생화 : 9월에서 11월 사이에 꽃이 피는 야생화들을 가을 야생화로 분류한다.

                                구절초, 꿩의비름, 투구꽃 등이 대표적이다.

가을 야생화 (개화시기 : 9월~11월)
구절초	꿩의비름	투구꽃	참취
용담	마타리	국화	쑥부쟁이
초롱꽃	벌개미취	과꽃	상사화

 

 

 

(4) 겨울 야생화 : 다른 계절에 비해 그 수가 적지만 12월에서 2월 사이에도 꽃을 피우는 야생화들이 있다.

                                 겨울 야생화로 분류하며, 동백과 솜다리가 있다.

겨울 야생화 (개화시기 : 12월~2월)
동백	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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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잎 모양.

 잎은 결각(欠刻)이 있는 갈래잎과 없는 둥근잎이 있음. 앞의 것을 갈래잎, 뒤의 것을 둥근잎이라 함.

 갈래잎은 옆편수(裂片數)에 따라 2-5 및 다열엽(多裂葉)으로(일본에서는 결각수(欠刻數)에 따라

 1-5 및 다열엽) 구분하고 둥근 잎은 타원형, 난원형, 심장형 및 오각형 등으로 구별됨.

 

둥근잎의 모양

갈래잎
   2갈래잎,3갈래잎,4갈래잎,5갈래잎, 그 이상은 다열엽(여러갈래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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