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2018. 1. 9. 13:56ㆍ다락방/1.우리꽃야생화
진달래꽃
관리번호 - B29 | 학명&이명 -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참꽃 | |
분류 - 진달래과 | 꽃말 - 사랑의 기쁨 | 쓰임 - 화전.약용 |
촬영일 - 2012.04.18 | 촬영장소 - 경북 영주시 일원 | 원본크기 - 4128x3096 |
전국의 양지바른 야산에 자라는 낙엽성 관목(키작은나무)으로 높이 2~4m 정도 된다.
평지에서 높은 산에 이르기까지 응달진 곳이 아닌 한 진달래가 자라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
.
윗부분에서는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잎보다 먼저 꽃이 핀다. 잎은 타원형으로 길이 4~7cm
너비 2~3cm 정도 되고 줄기에 서로 어긋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진달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나무로 뭇사람들의 시와 노래에 이야깃거리로 자주 등장한다.
민간에서는 꽃잎을 따서 화전을 부쳐 먹기도 하고 술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술은 담근 지 100일이
지나야 제대로 익어서 맛이 난다고 하여 100일주라고도 한다.
한방에서는 진달래꽃을 혈압강하제, 어혈, 토혈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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