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1. 16:41ㆍ아름다운 삶/1.초하룻글
연옥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신것 같습니다 가을비우산속에 만추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여전히
교장선생님의 훌륭하신 할동에 활력을 넘치십니다 올한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복된날 보내세요 08.12.01 09:58
권미정
비가 왔었다기에 모처럼의 여행에 큰 장애가 되지 않았을까 했었는데 사진 속 그들은 참으로 행복해보입니다. 함께 구입한듯한
알록달록한 우산이 단풍잎과 함께 화려한 색체를 뽐내구요. 함박웃음은 크게만 들립니다. 거리엔 이제 앙상한 가지들만 흔들리
는데 그 때 그 통도사엔 유치원생같이 거짓없는 자연의 얼굴이 있었군요. 함께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그림같은 풍경 잘 보고
갑니다. 08.12.01 10:12
이상목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찌푸린 하루였습니다. 싱가포르서 온 학생들에게 우리나라를 알리시려고 애쓰시는 흔적들 잘 보았습니다.
언제 무슨일을 하시든 열정적인 선생님을 보는 것으로 배웁니다. 찬 날씨에 건강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08.12.01 21:35
시춘
왕성한 활동하시는샘~님! 뵙기에 참 좋읍니다. 이젠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교장선생님이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얼마남지않은
올한해 마무리잘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08.12.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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