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 은 행 잎...0910

2010. 1. 13. 14:35아름다운 삶/1.초하룻글

                                                                                              3-21

 

 

 2009년 10

 

 

 

 

 

 

 

 

 

                               은  행  잎

 

 

 

 

 

 

 

 

 

 

 

 

 

 

 

 

 

 

                                    

 

 

                     가 을 비    찬 바 람 에

 

 

 

 

                       노 오 란    은 행 잎  

                       지 는    시 월 !

 

 

 

 

 

 

 

 

 

              내 가   누 구 인 지 . ..

 

 

 

 

 

 

 

 

 

                       한 번 쯤      

                       생 각 해 보 는    그 런 달 이 

  

                       되 옵 소 서 ..

 

 

 

 

 

 

 

 

 

 

                                                                                                       2009년 10월 1일  ♧ 윤 기

 

 

 

 

 

 

 

 

 

 

                                                                                                        

                                                                                                             

      . ..     소 리 ♬..

 지금부터. .. 39년 전  4학년 교실 .    즐거웠던 휴식시간 한 때.

 

 

 

 

 

 

 

 

 

     <3> 

                                                                                                         

 아름다운 알프스의 나라   스 위 스 

 

 

         

 

 


          나라 전체가 꽃으로 둘러싸인 스위스는 아름다운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중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나라이기도 하다. 도시 곳곳을 장식한 발코니의 꽃들과 알프스에서 볼 수

          있는 고산지대의 꽃들, 만년설이 뒤덮인 유럽의 지붕-융프라우와 필라투스, 티틀리스, 리

          기와 같은 많은 산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계공예 등 스위스는 그 이름만으로도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   

 

 

             

                   ◈수도 : 베른(Bern, 12.9만명)

                   ◈인구 : 720만명(2000년 12월 기준,외국인 19.7% 포함)

                   ◈면적 : 41,284 km2(한반도의 1/5)

                   ◈도시 : 쮜리히(Zurich),제네바(Geneve),로잔(Lausanne),루쩨른(Luzern)

                   ◈민족 : 독일인, 프랑스인, 이태리인

                   ◈언어 : 독일어(65%), 불어(18%), 이태리어(10%), 로만어(1%)

                   ◈종교 : 로마 카톨릭(48%),개신교(44%),기타(8%)



        지리

           면적은 약 41만1천㎢로 남한의 반정도로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프랑스 등의 국과와 접해 있다.

          국토의 70% 이상이 산악지대로 북서부에는 쥐라산맥, 그옆으로는 제네바, 루쩨른, 쮜

          리히를 잇는 평평한 대지가 펼쳐진다. 알프스 산맥에는 몬테로사, 마터호른 등의 험준

          한 고봉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라인, 론, 다뉴브강의 발원이 되고 있다.

 

 

 

 

 

 

 

 

 

 


 

                                                                                               

스위스 : : Top of Europe, 융프라우(Jungfrau)

   

            유럽의 지붕인 알프스의 융프라우 정상은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라

          부르며 처녀를 뜻하는 Jungfrau와 봉우리를 뜻하는 Joch의 합성어 이다.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처녀봉인 융프라우요흐는 높이 3454m에

          이르며 눈으로 덮인 산봉우리와 그림같은 호수가 몹시도 아름다운 곳이다.

          융프라우요흐를 오르는 톱니바퀴기차는 14년에 걸쳐 아이거와 뮌히를

          관통하는 터널 작업으로 완성되었다.

 

            유럽 최정상에 위치한 글래시어 3000의 레스토랑에서  멋진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얼음궁전, 스핑크스 테라스를 관광 할 수 있다.

          전망대 스핑크스 테라스로 나서면 쌓여 있는 눈에 반사되는 눈부신 빛속

          에서 웅장히 그 자태를 드러내는 융프라우 영봉과 크고 작은 빙하를 볼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푸른 녹색의 초원으로 바뀌면서 하이킹, 등산, 자전거타기

          및 번지점프,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영상편지 :: 스위스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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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거리의 마네킹 

 

             

 

              동영상 보기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cIMWIcVr-E$

 

 

 

 

 

 

 

 

 

                         

 영상편지 :: 아름다운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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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알프스-글래시어 3000                                                  

                                        해발 3000m 되는 곳으로 스위스에서만 체험 할 수 있는 하이킹 코스

 

                                                                                                  출처...Daum tv

 

   동영상 보기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7wrWTK2vr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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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 ..   가을비 내리는 어느날 오후~    " 내가 누구인지..?"   한번 쯤~ 사색 해 보실래요 . 

 

 

 

 

 

              사 색 의  계 절. ..  가 을 !  

   

 

 

             

 

 

                                                            

 

 

 

 

 
  댓  글                                                                          
연옥
노오란 은행잎 따다가 첵갈피에 넣고 다녔던 지난 옛시절이 생각납니다 금대에 두개의 은행나무를 지나서야 집에 도착하곤했었는데 지금도 그 은행나무는 여전히 오래된 나무임을 뿀내며 그자태를 여전히 변함없이 고수하며 그자리에서 오랜세월을 지키고 서 있었습니다 가을이되니 더 그리운 추억들이 새록새록합니다 추석 명절 잘보내시고 뜻있는 한가위 되세요 감사합니다 09.10.01 10:02
 
 
- - - 가을이라는 손님이 곱게 찾아오는 길목에~ 고유의 명절 한가위가 마중하네요. 뜻깊은 추석이 되시길 . . . 09.10.01 19:00
 
 
- - - 선생님, 즐건 명절 되시고 . . . 선생님, 행복 주렁주렁 열리는 나무처럼~~ 그렇게 되시어요. 늘 감사합니다. 09.10.01 22:25
 
 
- - - 구절초꽃의 보랏빛 향기 속에 몸을 담근 잠자리가 따가운 가을햇살에 더욱 예뻐 보입니다. 예쁜 생각만 하시구요, 건강하시구요, 즐건 추석 되시어요. 09.10.01 19:15
 
 
- - - 홍교장, 매달 좋은글 읽을 수 있어서 늘 고맙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게나. 09.10.01 19:21
 
 
- - - 홍교장, 항상~ 한번쯤 뒤 돌아보게 하는 좋은 글 올려줌에 감사드리며, 좋은 추석과 10월 맞으시길 . . . 09.10.01 19:26
 
 
- - - 전, 그저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예요.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09.10.01 19:32
 
 
선생님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 09.10.01 20:18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보니 눈이 배부릅니다. 스위스는 역시 지상낙원이네요. 풍금앞에서 노래 부르는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문섭, 택준, 원름, 은희, 순화, 경숙,,,,,순자? 09.10.01 20:52
 
임경숙이와 오순자 사이에 있는 여학생 이름은~~ 송혜경이 같은데 . . . . . 09.10.01 22:59
 
아하~ 송혜경. 이라는 친구가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09.10.02 15:24
 
 
- - - 교장선생님! 잔뜩 지푸린 하늘에도 반짝이는 별들이 있음을 알려줘서 넘 고맙습니다. 분주하고 바쁜 일상으로 정말 하늘 한번 쳐다 볼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흐릿하게 비춰지는 저 하늘의 별들을 보면서......구름도 가리워 저도 변함없이 자기의 빛을 비추는 자연의 성실함을 .... 어떤 환경의 변화에도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감당하는 자연을 보면서 잠시나마 나약해진 나를 추스리게 된답니다. 우리네 삶이.....맑은 날도,화아한 날도 흐린날도,깜깜한 날도 있다는 걸 잠시잊고 있었습니다 09.10.01 23:06
오늘 저는 다시금 교장선생님께 고마움을 알게 되었답니다. 항상 잊지 않고 매월초 그달에 맞는 글로 문자로 전해주시고...... 제 삶의 자리에서 변함없이 나의 몫을 잘 감당하는 나이만큼 이나 하고싶은 생각을 만들게 합니다. 문득 생각이나 오랫만에 전화를 걸어온 내 인생에 함께하는 사람들로 인해.... 기쁨을 느끼고,잔잔한 음성으로 안부를 물어오고 쎈스있는 문자로 홧~팅을 보내고 이모양 저모양으로 아끼고 사랑해주고 저와 함께 살아가고,같은 꿈을 꾸고 있는 여러 사람들...교장선생님으로 인해 오늘도 저의 두 눈에 감사의 눈물이 고이게 하는군요 09.10.01 22:51
 
교장선생님! 저도 교장선생님께 힘이되고 용기를 주는 좋은 벗이 되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오는 추석 복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웃음가득한 날들되시길 기원드립니다.건강하세요 - - - 영주초등학교운영위원회부위원장:방 옥자 - - 09.10.01 22:49
 
방옥자 부위원장님도 우리와 같은 팬클럽이시군요..반갑습니다. 홍교장님께서는 30여년전 총각 선생님의 마음으로 어린제자들을 지금까지 그렇게 보다듬고 지켜주고 계십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 09.10.02 15:31
 
 
- - - 좋은 글을 올려줘서 고마우이. 자네 가정도 한가위 보름달 같이 밝고~ 즐거운 명절 되시길 . . . . . 09.10.02 11:16
 
- - - 보름달 처럼 마음 밝은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올 가을은 더욱 행복하시구요. 09.10.02 11:19
 
- - - 소백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늘 따뜻합니다.명절 추석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소서. 교장샘 모습 처럼 올해에는 넉넉한 보름달 볼것 같네요. 영주 가면 연락드릴께요. 09.10.02 11:48
 
- - -..아름다운~~ 하이얀 박꽃같은~~ ~ 그대의 정겨움, 다시 어쩌리 ! . . . 찐해 오는걸 ! ! 09.10.17 11:36
 
- - - 이제. ..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 김동기 ! - - 오늘 10월 17일~ 고인이 된 친구의 명복을 삼가 빌어 봅니다. 09.10.18 10:16
 
- - - 우산 속의 님 ! 넉넉한 마음~ 넉넉한 한가위~~ ~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09.10.02 11:33
 
 
- - - 형님.. 다가오는 한가위에... 풍성하고 뜻한바 이루는... 대박 터지는 꿈 꾸어, 성취하시길 빌게요. 09.10.02 11:41
 
 
- - - 코스모스 피는 가을 !!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되세요. 09.10.02 11:44
 
 
- - - 감성이 풍부한 선생님의 글귀에~ 가을의 향기를 느끼며 . . . 조용한 음악 속에 취해 본답니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고.. 후일 뵐께요. 09.10.02 11:52
 
- - - 오우 ! 그렇잖아도 컴퓨터 앞에서, 선생님께선 무얼하고 게실까 했는데 . . . 고마워요. 오늘도 화이팅!!! 09.10.02 11:57
 
 
- - - 들국화.. 코스모스 향기 그윽하고, 울긋불긋 단풍 아름다운 올 10월을 ! 행복하게 지내시게나. 09.10.02 12:01
 
 
- - - 교장선생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즐겁고도 행복한 추석 되세요. 09.10.02 12:04
 
 
- - - 좋은 만남, 좋은 친구 되어준 것 감사하고.. . 추석절 가족과 함께 즐거이 보내시길 . .. 영원한 벗~ 재영 09.10.02 12:07
 
 
- - - 신이 나에게 준 큰 선물이 있다면, 자네를 친구로 만나게 한것일쎄.10월도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 .. 09.10.02 12:12
 
 
- - - 둥근 보름달을 보며 . ..소원 꼭 성취하시고, 건강 웃음 행복이 가득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09.10.02 12:16
 
- - - 풍요로운 가을 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09.10.02 12:19
 
 
- - - 가녀린 코스모스 흔들고 . .. 산모퉁이 돌아가는 얄미운 바람이~ 되지 말게 하옵소서. 09.10.02 12:22
 
 
- - - 선배님도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9.10.02 12:27
 
 
- - - 가을 햇살이 너무나 좋은 한가위 ! 좋은 날 되시고 건강하소서. 09.10.02 18:46
 
 
- - - 한가위를 맞이하여~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 . . . . 풍성한 명절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09.10.02 17:44
 
 
- - - 가을 들판처럼~ 풍성한 추석 되고, 가정에 행복 가득 하시게! 09.10.02 18:22
 
 
- - - 풍성한 한가위 . . .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 . . . . 09.10.02 18:24
 
 
- - - 가을 이라는 두 글자에서 풍요로움이 묻어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09.10.02 18:29
 
 
- - - 변함없는 사랑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찾아 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행복 가득한 추석 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09.10.02 18:34
 
 
- - -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09.10.02 18:39
 
 
- - - 보름달 정기받아~ 더욱 건강하시고 . . . 풍요로운 한가위 되십시오 09.10.04 10:02
 
 
- - - 늘~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 . . 따뜻한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09.10.04 10:07
 
 
- - - 한가위 둥근달 처럼~~ ~~~ ~ ~ ~~~~ 만사 형통하소서 ! ! ! 09.10.04 10:11
 
 
잔잔한 음악과 함께 넉넉한 가을이 은행잎에 담아옴을 느낍니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구요. 따뜻한 한가위 되시길요. 그리고 함께 근무하는 학교에서 늘 변함없이 베풀어주시는 맘 존경합니다.(이흥수) 09.10.04 19:36
 
 
- - - *^^* 안녕하세요?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여름향기 가득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또다시. .. 스산해지는 바람에 철이 든다는 가을이 왔네요.. *^^*노오란 은행잎과 함께 추억의 풍금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스위스는 가서 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네요!~ 맑고 푸른하늘, 싱그런바람, 풍요로운 계절인~ 이 가을에 행복한 결실 가~득 열어 가시기를.. ... 09.10.05 09:23
 
 
- - - 주옥같은 글과 아름다운 자연을 잘 감상하였습니다. -[심상사성]ㅡ 즉, 마음을 먹고 생각하면 일이 성사된다는 말입니다. 늘 바쁘게 지내니까 '늙는다'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고 일상생활에 묻혀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나는 매일 아침 영주초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고 돌아와 불경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내 근무하는 곳은 작은 학교지만 , 쉬지 않고 달려 갈 나의 삶터 입니다. 끝까지 바쁘게 살 것입니다. 요즈음 봉성초등 어린이들에게 영어회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어발음이 조금씩 좋아져 가는 것을 보니까 보람있고 재미있습니다. 항상 열심히 사는 벗님을 좋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바쁘게 지내소서 !! 09.10.06 07:12
 
 
~추석이지나고 봉화지방에 첫서리가 내렸다더니, 아침저녁으로는 산산하게 느껴지네요. 스위스 융프라 영상여행 잘했습니다.~ 2일 (추석전날) 4일(추석다음날)연달아 비로봉을 올랐습니다.꺄오 소백산에는 위쪽부터 서서히 단풍이 내려앉고있네요. 구절초,쑥부쟁이도 지고 용담이 찬바람을 맞고있더군요.~ 곧 눈내리는 겨울이 오겠지요? 가끔 시간나는 대로 이방을 다녀간답니다. 감사 고고씽 09.10.06 14:48
 
 
- - - 교장선생님, 올려주신 글과 그림 감명 깊게 잘 보았습니다. (특히 39년전 흑백사진^^) 지금의 교장선생님의 모습이 그대로이십니다. 제가 뵙는 교장샘은 늘 온유하시고, 여유가 있으시며, 선비의 모습이 배어 있는 듯 합니다. ㅡ분명 못마땅할 때나, 속상하실 때가 있으실 텐데도 겉으로는 화내시지 않으십니다. - - 아무쪼록 교장샘이 바라시는 여유로운~~~ 그런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저 또한 바래봅니다. - - - 저어길 보세요,,, 교장샘의 멋있는 여생을 위하여, 가을 하늘이 저리도 푸르른가 봅니다. . . . 좋은 계절 되십시오. 09.10.11 19:23
 
 
가을밤이 깊어가는군요.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스위스의 융프라우 자태를 교장선생님 덕분으로 다시금 추억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빗줄기 사이로 걸어 보고픈 생각이 날만큼 가을비 내리는 어느날 오후의 그림이 너무 운치 있습니다 좋은 그림과 글 음악 감사합니다 늘 좋은날 되소서... 09.10.10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