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 -하늘 빛...0909

2010. 1. 13. 14:26아름다운 삶/1.초하룻글

 2009년 9

 

 

 

 

 

 

 

 

                   하 늘   빛

 

 

 

 

 

 

 

 

 

 

 

 

 

 

 

 

 

 

 

 

                   

 

        파 아 란    하 늘 빛 이 

 

         설 레 이 는    가 을

 

 

 

 

 

 

 

 

 

                    멀 어 졌 지 만 . .. 

  

 

 

 

 

                    늘    가 슴 에   있 는

  

                    그   사 람 과 !

 

 

 

 

 

 

 

 

 

 

            파 란 빛    하 늘    같 은 

 

 

            멋 진  구 월      만 드 시 옵 소 서 .

 

 

 

 

 

 

 

 

 

 

 

                            2009년 9월 1일 ~ 윤 기

 

 

 

 

 

 

 

 

 

                                                                                                                    

 

 

                             

 

 

 

 

 

 

 

    옛 추억 한장

   지금부터 35년 전, 좌석분교장 재직시의~ 우리반 여학생 10명.

 

 

 

 

 

 

 

 

 

 

                     

 

 

 

 

 

  

 

 

                                                                                <2>

 

 

 

                        

             낭만과 예술의 나라, 유럽의 자존심~  프 랑 스

 

                                 

 

                                                               

프랑스를 빼놓고 유럽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예술과 패션, 와인과 축구, 낭만으로 가득찬 프랑스를 많

사람들은 동경한다. 그덕분에 프랑스에는 항상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는다. 더불어 프랑스는 뛰어난

과학기술과 스포츠 강국으로도 세계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자신만의 문화를 잘 지켜

가는 자신감의 나라이기도 하다.

 

 

◈수도 : 파리

◈인구 : 약 6천만명

◈면적 : 551,602km2 (한반도의 2.5배)

◈주요도시 : 리용(Lyon), 마르세이유(Marseille), 보르도(Bordeaux)

◈주요민족 : 골족(Gaul)

◈주요언어 : 불어

◈종교 : 카톨릭(82%)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궁전과 미술관의 역사

루브르 궁전은 800년에 걸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중세의 성에서 프랑스의 역대왕의 궁전까지

그후로는 미술관으로 그 건물양식이 발전해 왔다. 원래는 궁전으로 중세부터 프랑스 역사상의

 중요한 사건의 한부분을 차지했으나 지금은 국제적인 명성에 힘입어 궁전보다는 미술관으로

서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있다.


1793년에 프랑스 공화국에 의해 설립된 루브르 미술관은 설립시기면에서는 애슈몰린

미술관(Ashmolean Museum,1683년)과 드레스덴 미술관(Staatliche Kunstsammlungen Dresden,

1744년), 그리고 바티칸미술관(1744년)보다 늦지만 유럽에서 최대최고의 미술관의 하나로 손꼽

히고 있다. 루브르는 원래 미술관으로 사용될 계획은 아니었다고 한다. 마리 4세가 1671년에 그

랜드 갤러리를 1층에 열었다. 미술과 예술품에 박식했던 그녀는 " 고대의 방"과 왕의 데상실과 왕

의 회화실을 두었고 일반인들에게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한다.

1747년 왕의 콜렉션들을 감상할 수 있는 "뮤즈의 궁전"으로 불리우면서 박물관의 역활이 부각되

었다고 하니 그 옛부터 박물관으로서의 기능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현재에는 페이가 설계한 유리로 만들어진 피라미드가 루브르를 대표한다.

루브르의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표적인 작품을 몇가지 말하자면, 다 빈치의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들라크르와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다비드의 "나폴레옹

 대관식" 등등 헤아릴 수 없는 유명한 예술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프랑스 역사, 영광의 상징인 개 선 문  

 

 

지름 240m의 원형 광장에 서 있는 높이 50m의 건축물로 프랑스 역사 영광의 상징인 개선

(l'Arc de Triomph)은 콩코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2.2km 거리에, 샹젤리제 거리의 끝 부

에 위치해 있다. 이 개선문과 그 주위를 둘러싼 샤를르 드골 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유명

장소라고 말할 수 있다. 샹젤리제를 비롯해 12개의 대로가 이 곳으로부터 출발하는데

 광장이 에트왈(etoile: 별, 방사형의) 광장으로도 불리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이다.

 

이 문은 1806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서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착공되었으나 그는 개선문의

완공을 보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1920년 이래로 1차대전에서 전사한 무명용사의 시신이 중앙

 아치의 밑에 묻히게 되었고 매일 저녁 6시 30분에는 이 들을 기리기 위한 불꽃이 타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샹제리제 거리  

 

샹제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ee)는 파리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길이 2km의 대로이다. 개선문을 기준으로 뻗어 있는 12개의 방사형 길 중에 정면으로 있는

 가장 큰 길이의 거리이다.

 양쪽에 이름난 상점, 식당, 영화관, 여행사가 즐비하며 화려한 거리의 노천카페가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리도쇼를 볼 수 있는 리도 극장도 이곳에 위치한다.


 

 

 

 

 

 

 

 

 

 

파리의 상징, 에 펠 탑

 

프랑스 혁명 100주년인 1889년에 세운 높이 320.75m의 탑으로 구스타프 에펠이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세운 파리의 상징이다.

탑 아래 위치한 샹 드 마르스 공원 왼쪽에는 나폴레옹의 유해가 있는 앵발리드, 그 근처에는 로댕 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의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건너편 샤이오 박물관에서 보

는 에펠탑의 야경은 장관이다.


 

 

 

 

 

 

 

 

 

 

'짐은 국가다.' 루이 14세의 거작, 베르사이유 궁전

 

베르사이유 궁전(LE CHATEAU DE VERSAILLE) 파리 서남쪽 23km에 있는 절대주의 왕권의 영화를

 상징하는 대궁전이다. '짐은 국가다' 라고 했던 루이 14세가 20년에 걸쳐 세운 궁으로 이후 루이 16세

와 왕비 마리앙트와네트가 호사를 누리다가 프랑스 대혁명으로 비운을 맞은 곳이기도 하다.

 

건물의 규모면에서나 절대왕정의 예술품에서나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궁전이라 할 수 있으며

100ha 나 되는 대정원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로댕 박물관

 


이 건물은 1728년에 세워진 귀족의 저택이다.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다가

 "비롱" 원수 가 구입 하게되었고,지금도 "비롱 관" 으로 불린다. 수녀원과

교육 시설 등으로 쓰이다가 "로댕 박물관"으로 문 을 열었다.

 

로댕은 자신의 작품을 기증 하는 대신에 이 곳을 박물관 으로 만들고 자신

이 숨을 거둘때까지 사용 하기로 국가와 계약을 했는데, 실제로,1917년 이

곳에서 죽음을 맞이 했다 한다.


여기에는 로댕의 대표작 생각하는 사람,발자크 상, 아담과 이브 등이 전시

되어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

 

성모 마리아를 뜻하는 노트르담(Notre Dame)이란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성당은 성모 마리아를 위해

지어진 성당으로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로 유명하다. 파리의 발상지인 시테섬의 동쪽 끝에

 있는 파리의 상징적 건물로 1163년에 기공해 182년 만에 완성되었고, 800년의 프랑스 역사가 담겨 있다.

 

성당 내부에는 성경의 내용을 주제로 한 수많은 조각들이 있고, 남쪽과 북쪽에 있는 4가지 색깔의 스테인

드글라스인 장미창이 유명하다. 나폴레옹등 많은 국왕들이 대관식을 올린 곳이기도 하다.

 

성당 입장료는 무료라서 정문을 통해 들어가서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하지만 첨탑을 올라가려면 별도의

 요금을 내고 올라갈 수 있다. 요금을 내고 첨탑에 올라가면 파리 시내의 탁트인 전망을 바라볼 수 있고

괴물모양의 낙수받이 조각도 근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상편지 :: 프랑스의 문화유적 

오른쪽 하단에 보면 크게보기 버튼이 있습니다.
    "꽉찬 화면"을 선택해서 영상을 크게 감상하세요.

 

 

 

 

 

 

 


 동영상 발광하는 에펠탑                                                                            

 

 아래 주소를 클릭 하시어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O9Bqt_SS3fE$ 

 

                                                                      오른쪽 하단에 보면 크게보기 버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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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  글                                               
 

 

연옥

선생님 안녕하세요 ? 인자하신 그모습 예전과 변함없이 더 젊어지신 모습으로 교정에서 뵈오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사모님과 함게
 다녀오신 유럽 여행길이 행복하셨지요 ? 영국 프랑스 너무 가보고 싶은 곳인데 ㅎㅎ 저도 언젠가는 갈수있겠지요 은은하게 흘러
나오는 추억의 노래가 이 아침에 가슴에 스며듭니다 09.09.01 08:30
 
 
옛날사진 1년후배..안재순 ,이경자,옥화 명희 영자 ...정태수 선생님 다 알겠네요 ,,, 09.09.01 20:02
 
 
9월이 되니 날씨가 벌써 다릅니다. 하늘은 높아져 있고 더욱 푸른... 프랑스의 여러곳의 사진을 잘 보았습니다. 09.09.01 23:24
 
 
*^^*안녕하세요!? 구름은 바람이 몰고도 오는데 바람을 잡을수는 없나봅니다... 스산해지는 날씨에 밀려가는 세월 느껴지지만
 교장선생님 살아가시는 의미가 행복해 보이니 저도 덩달아 좋네요~ 말로만 듣던 프랑스 문화유적지도 실감나구요 두분의
모습도 아름다워 보이네요~ 파아란 하늘빛에 코스모스보니 맘 밝아집니다 언제나 멋진 영상카페 감사하구요!~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국화향기처럼 삶의향기 그윽하시기를 ... 09.09.02 08:42
 
- - - 홍교장 반가우이! - - 2학기엔 더욱 즐겁고 보람된 일들이 많으시길 . . . . . 그리고 늘 건승하시게!! 09.09.02 08:49
 
 
- - - 청명한 가을하늘 같은 그대~ 지혜로운 눈, 침묵 속의 사랑은 깊습니다. 09.09.02 08:54
 
 
- - - 이렇게 좋은 글을 올려 줘서 고마우이. 친구야 학교 일도 바쁘겠지만 언제 날 받아서 소주라도 한잔 하세나. 09.09.02 09:21
 
 
- - - 선생님께서 가을을 가장 먼저 맞이하시네요.-- 늘 고향 향기에 묻혀 살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오. 09.09.02 11:35
 
 
- - - 풍요로운 계절 ! 님의 여유로운 마음이 넘쳐나시길 . . . . . 09.09.02 11:41
 
 
- - - 유럽 사진 잘 봤어요.. 사모님이랑 찍은 사진들이 참 좋아 보이네요.. 제가 갔던 곳들이랑 같아서... 다시 생각나기도 했어요.
. 에펠탑, 개선문, 상제리제 거리... 교장쌤 감성하고 유럽은 잘 맞을 것 같은데.. 어떠셨어요? 사람들의 자유 분방함에 아름다운
 건물들.... 아, 다시 가고 싶어요.. 교장쌤의 유럽 이야기 듣고 싶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09.09.02 17:51
 
 
- - - 따스한 햇살이~ 높은 하늘이 ! 풀벌래 소리 친근해지는 좋은 계절이 !! . . . . . . . . . . . . 벗이여,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
시게나. - - - - - 09.09.04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