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4. 21:18ㆍ아름다운 삶/3.해외여행
동남아여행 캄보디아
크메르 제국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캄보디아
정식 국명은 캄보디아 왕국(Kingdom of Cambodia).
국왕과 수상이 존재하는 입헌군주국이다.
총면적 181,305㎢ 으로, 북서쪽으로 태국, 라오스, 동쪽과 남쪽으로 베트남, 서쪽으로,캄보
디아만으로 둘러싸여 인도차이나반도에 자리 잡고 있다.
동남아시아 최강의 문화를 꽃피웠던 크메르 왕조의 역사가 깃든 캄보디아는 아픈 근대역사를
지닌 채, "앙코르 제국"의 부활을 위해 꿈틀거리고 있다.
- 수 도 : 프놈펜 (1,169천명, 2003년 현재)
- 인 구 : 13,124천명 (인구성장률:1.8%, 2003년 현재)
- 기 후 : 고온다습 (연평균:27℃)
- 면 적 : 181,035㎢ (남한의 약 1.8배, 한반도의 4/5)
- 언 어 : 크메르(공식어), 프랑스, 영어
- 민 족 : 크메르족(90%), 베트남계(5%), 중국계(1%), 기타(4%)
- 문맹률 : 69% (1996년 현재)
- 종 교 : 소승불교
신들을 위해 건설된 고대 건축물,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
수리야 바르만 2세(1113-1150)의 시기에 건립되었다.
도읍을 둘러싼 성벽은 한 변이 약 4km나 되었고, 서쪽과 남쪽에는 폭이 넓은 수로가 만들어
졌다. 현재 남아 있는 앙코르 톰(큰 도시)은 제4기 공사에 속한다.
각 왕들에 의하여 연속적으로 확대된 도읍은 마지막에는 그 넓이가 1,000km2를 넘었다
앙코르 문화의 대표적 사원 바이욘 사원
톰 중심에 건립한 불교 사원으로 약 50개의 탑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다.
앙코르톰 중심에 건립한 불교 사원으로 약 50개의 탑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다.
바이욘 사원 탑에는 웃는 모습을 하고 있는 자야바르만 2세로 추정되는 관세음 보살상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부처와 동일시하는 왕의 위력을 세상에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화랑의 벽면에는 그 당시 크메르인들의 역사와 일상생활을 부조가 새겨져 있다.
크메르 건축의 보석 반테스레이 사원
10세기 후반 라젠드라바르만 2세때 세워진 힌두교 사원으로, 파괴의 신인 시바를
위해 만들어 졌다고 한다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져 아름다운 조각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사원이다.
영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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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 앙코르왓 탑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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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만 이어지는~ 5월 되시옵길 .. 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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