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엘가(Edward Elgar)/사랑의 인사-81

2011. 3. 14. 17:40음악감상/5.클레식

 

 

에드워드 엘가(Edward Elgar)

 

 

 

 

 

 

  사랑의 인사(Ofra Hanoy.Cello)

  사라장(바이올린 연주)

 

  아침의 노래(Nigel Kennedy.Violin)

  위풍당당 행진곡(Royal Philhamonic Orch)

 

 

 

Edward Elga(1857~1934)-영국

 

 

그는 피아노 조율사 이며 올간 연주자인 아버지에게 거의 독학으로 음악을

배웠습니다.  1880년(23세) 경부터 직업 음악가로 활동하였으나, 1889년 32세때

"캐롤린 앨리스"와 결혼 했고, 아내의 권유로 작곡을 시작 했다고  합니다.

 

평화로운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엘가"의 정신적 후원자는 아내

"앨리스"였습니다. 그의 주요작품이 모두 결혼생활 중에 작곡 되었고,

아내가  죽고나서는 별 이렇다 할 작품이 없다는 것이, 그들의

평화롭고,  금실 좋았던 결혼 생활을  말해 줍니다.

 

"엘가"는 "캠브리지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1904년에는 음악에대한 공로로 경(Sir)의 직위를 받았습니다.

"옥스포드 대학"과 "예일 대학"에서도 학위를 받았지요.

 

 

"사랑의 인사"  "아침의 노래"

 

"엘가"가 작곡가로 대성 하는데는 아내의 역활이 컸습니다.

늘 아내의 내조를 고마워 하던 "엘가"는 결혼 하던 해에 오늘 소개 해

드리는 "사랑의 인사" " 아침의 노래" 와 그외 "밤의 노래" 등

아내에게 바치는 사랑의 곡을 다수 작곡 했습니다.

 

 

 

 

 

 

위풍당당 행진곡

 

이 곡은 영국왕 "에드워드 7세"의 대관식을 위해 작곡한 곡으로

이 곡이 발표 되었을 때, "에드워드 7세"가 감격하여 가사를 붙이도록 해

만든 곡이 "희망과 영광의 나라" 로 지금은 영국의 국가 처럼  

애창되고 있습니다.

 

"위풍당당 행진곡"은 "에드워드 7세"의 대관식에는 연주되지 않았지만,

대중 행진곡으로 .. 중요한  스포츠 경기의 결승전이나,  대통령 취임식 때

연주 되기도 합니다.   "엘가"는 1930년 까지 이 행진곡을  제 5곡 까지

작곡 했지만,  오늘 올려드린 제1곡이 가장 인기 있는 곡입니다.

 

 

사랑은 아름답 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 ·

 

사랑하는 사람을 위풍당당 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답니다. 

 

-초 립-

 

 

 

 

 

 

 

 

 

)사라장(바이올린 연주

 

 

 

아침의 노래(Nigel Kennedy.Violin)

 

 

위풍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