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8. 11:25ㆍ다락방/1.우리꽃야생화
무꽃 원예
관리번호 - C.011 | 학명&이명 - Raphanus sativus...무수.무꾸 | |
소속과 - 십자화과 | 꽃말 -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 쓰임 - 식용 |
사진/ 찍은날 - 2012.07.07 | 찍은곳 - 우리집 옥농장 | 원본크기 - 2448x3264 |
무는 배추·고추와 함께 3대 채소다
삼국시대에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며, 고려시대는 중요채소로 취급되었다
무는 김치·깍두기·무말랭이·단무지로 잎은 시래기로 그 이용이 매우 다양하다.
특히, 비타민 C의 함량이 20∼25㎎이나 되어 예로부터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 밖에 무에는 수분이 약 94%, 단백질 1.1%, 지방 0.1%, 탄수화물 4.2%, 섬유질 0.7%가 들어 있다.
무에 있는 독특한 쏘는 맛성분은 무에 함유된 티오글루코사이드가 잘리거나 세포가 파괴되었을 때
자체 내에 있는 글루코사이다아제라는 효소에 의하여 티오시아네이트와 이소티오시아네이트로 분리되며
독특한 향과 맛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무즙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있어 소화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사진 위에서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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