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 10:29ㆍ아름다운 삶/1.초하룻글
2012년 8월
.
박꽃의 꿈
한여름 밤
하얀~ 박꽃의 꿈
내 아는 모든 이
내- 좋아하는
그런꿈~
고이 가꾸시어
엣지 팔월 이루옵소서
2012년 8월 1일 허암/홍윤기
박 꽃
야생화는 아니지만, 우리꽃이다.
이땅에 조상 대대로 우리 민족과 함께 살아 온, 우리의 얼이
담긴 식물이기 때문이다.
우리 영주 지방에서는 박을 "고지"라고도 부른다.
박은,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로, 여름에 흰꽃이 잎 겨드랑이에
한개씩 피는데, 저녁부터 피었다가 아침 햇살이 나면 시든다.
열매는 삶거나 말려서 바가지를 만들고, 속은 먹을 수 있다.
꽃말은 ~ 기다림, 밤의고독, 수줍음 등을 뜻한다.
생각해 봅시다
아인슈타인이 남긴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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