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5. 16:08ㆍ아름다운 삶/1.초하룻글
2012년 7월
상 사 화
그리움이 꽃피는
상사화~ 7월
사랑할 수 있어도
사랑하지~~ 못한
그런 사랑 한번
꽃피워 보시옵소서
2012.07.01 허암/홍윤기
상사화(相思花) 우리꽃-야생화
상사화를 순 우리말로 하면 '서로 그리워 하는 꽃'이 란 뜻이 된다.
수선화과에 속하는 구근류로 봄에 선명한 녹색의 잎이 무더기로 중앙을 중심으로 하여
양쪽으로 붙어나고, 꽃은 6월에 잎이 말라없어진 다음, 7∼8월에 꽃대가 50∼60㎝ 길이로
나와, 그 끝에 4∼8송이의 꽃이 피며 잎과 꽃이 동시에 피지 않는다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그리워 하고, 꽃은 잎을
그리워 한다고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 이다.
7월엔. ..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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