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2012. 8. 31. 11:01ㆍ다락방/1.우리꽃야생화

부추

경상도에서는 정구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번 씨를 뿌리면 그 자리에서 10년 이상을 자라며 연 중 내내 끊임없이 수확해 먹을 수 있다

꽃대가 올라 오기 전의 부드러운 부추를 나물이나 다른 식품과 혼합하여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부추 요리로는 부추잡채, 부추나물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부추를 익혀 먹으면 위액 분비가 왕성해져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꽃이 피고 결실한 씨앗은 한방에서 구자(苟子)라고 하여 체온 유지 작용을 하므로 보온(保溫)을 하는 데

약용(藥用)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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