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1. 11:18ㆍ아름다운 삶/1.초하룻글
2012년 11월
枯 葉
십일월~
온누리 황금 물결로
마음마저 일렁이던
가을이.. 님
이제
한잎 갈색동화 되어
떠나려합니다
2012년 11월 1일 허암/홍윤기
갈색동화~ 고엽(枯葉)-
枯마를고 葉잎엽
그렇지만..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화면 우측하단에 '크게보기' 버튼이 있습니다
고엽(枯葉. Autumn Leaves )
이브몽땅(Yves Montand)
1 Oh !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오! 나는 그대가 기억하기를 간절히 바래요 Des jours heureux ou nous etions amis 우리가 정다웠었던 행복한 날들을 En ce temps-la la vie etait plus belle 그때는 삶이 더욱 아름다웠고 Et le soleil plus brulant qu'aujourd'hui. 그리고 태양은 오늘보다 더 빛났었지요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a la pelle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Tu vois, je n'ai pas oublie... 당신 아나요..내가 잊지 않고 있음을...
2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a la pelle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추억과 미련도 마찬가지로 Et le vent du nord les emporte 그리고 북풍은 낙엽들을 실어나르는군요 Dans la nuit froide de l'oubli. 망각의 싸늘한 밤에 Tu vois, je n'ai pas oublie 보세요, 난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La chanson que tu me chantais. 그대가 내게 들려주었던 그 노래를 3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그건 한 곡조의 노래예요, 우리와 닮은 Toi, tu m'aimais et je t'aimais 그대는 나를 사랑했고, 난 그대를 사랑했어요 Et nous vivions tous deux ensemble 그리고 우리 둘은 함께 살았지요 Toi qui m'aimais, moi qui t'aimais. 나를 사랑했던 그대, 그대를 사랑했던 나
|
4
Mais la vie separe ceux qui s'aiment, 그러나 삶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갈라놓아요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아무 소리 내지 않고 아주 조용히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그리고 바다는 모래 위에 새겨진 Les pas des amants desunis. 갈라선 연인들의 발자국들을 지워버려요 5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a la pelle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추억과 미련도 마찬가지로 Mais mon amour silencieux et fidele 하지만 은밀하고 변함없는 내 사랑은 Sourit toujours et remercie la vie. 항상 미소 짓고 삶에 감사드린답니다 Je t'aimais tant, tu etais si jolie. 너무나 그대를 사랑했었고 그대는 너무도 예뻤었지요 6 Comment veux-tu que je t'oublie ? 어떻게 그대를 잊어 달라는건가요? En ce temps-la, la vie etait plus belle 그땐 삶이 더욱 아름다웠고 Et le soleil plus brulant qu'aujourd'hui 그리고 태양은 오늘보다 더 작열했었지요 Tu etais ma plus douce amie 그대는 나의 가장 감미로운 친구였어요 Mais je n'ai que faire des regrets 하지만 나는 미련없이 지내고 있어요 Et la chanson que tu chantais 그리고 그대가 불렀던 노래를 Toujours, toujours je l'entendrai ! 언제나 언제나 듣고 있을 거예요 |
고엽 [ Autumn leaves , 枯葉 ]
- 프랑스의 시인 자크 프레베르의 시에 작곡가 조제프 코스마가 곡을 붙인 샹송.
1946년 이브 몽탕이 영화《밤의 문 Les portes de la nuit》에서 불러 인기를 끌었다.
1950년 조니 머서가 가사를 영어로 옮겨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이 되었다.
"낙엽을 긁어모아도 북풍이 싸늘한 망각의 어둠속으로 몰아가 버리네.
추억과 회한도 저 낙엽과 같은 것"
낙엽을 빌려 덧없는 인생과 사랑을 노래하였다.
지금 흐르는 음악...Yves Montand
독도 TOUR Clickhttp://blog.daum.net/yoon480817/5978883
'아름다운 삶 > 1.초하룻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9~ 너의 힘찬 정기 ...13.01 (0) | 2013.01.01 |
---|---|
118~웃째니껴...12.12 (0) | 2012.12.01 |
116~ 쑥부쟁이꽃...12.10 (0) | 2012.10.01 |
115~ 산구절초꽃...12.09 (0) | 2012.08.25 |
114~ 박꽃의 꿈...1208 (0) | 2012.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