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3. 15:12ㆍ아름다운 삶/1.초하룻글
2월
.고진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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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감래 苦盡甘來 쓸고, 다할진, 달감,올래.
쓰라림이 다하면 달콤한 것이 옴 고생 끝에 낙이 옴
유래
진(晉)나라의 차윤(車胤)은 어려서부터 공손하고 근면해 두루두루 책을 많이 읽었는데 가난해서 항상 기름을 얻지는 못했다. 여름철에 수십 마리의 반딧불이를 모아 그 불빛에 비춰 책을 읽었다
또 진나라 손강(孫康)은 젊어서부터 마음이 맑고 곧으며 순박했다.
역시 집이 가난해 기름을 얻을 수가 없어 겨울에 내린 눈에 비춰 책을 읽었다
후에 차윤은 상서랑(尙書郞:현재의 총리격)이란 벼슬에 올랐고 손강은 어사대부(御史大夫:관리의 규찰을 맡아보는 사람)에 올랐다.
당시 사람들은 이를 형창과 설안 이라 부르며 두사람의 노력을 본보기로 삼았다.
겨울의 인동초 봄의 인동초
우리꽃 인동초 (忍冬草) 참을인-겨울동-풀초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전체에 짧은 갈색털이 있고, 늦은 봄에 꽃이 피는데,
줄기와 잎이 추운 겨울에도 죽지 않고 봄에 다시 살아난다고 하여 인동초(忍冬草)라고 부른다.
흔히 온갖 역경 가운데서도 꿋꿋이 자기길을 걸어 높은 뜻을 이룬 사람을
인동초에 비유하기도 한다.
인동초의 효능은 혈분(血分)의 열을 없애고 새살을 돋게 하며,해독(解毒),지혈(止血)하는 데 쓰인다.
꽃말은 "헌신적인 사랑" 이다.
아인슈타인이 남긴 명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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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달 東賢의 敎訓
有錢常記 無錢日이요 安樂常思 官病時니라
있을유.돈전.항상상.기록할기-없을무.돈전.날일-편안할안.즐길락.항상상.생각할사-벼슬관.병병.때시 유전상기 무전일이요 안락상사 관병시니라
재물이 있을 때는 항상 궁핍한 날을 생각하고
건강하고 즐거울 때는 병이 들었을 때를 생각해서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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