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4. 15:39ㆍ다락방/1.우리꽃야생화
박하
관리번호 - 113 | 학명&이명 - Mentha arvensis var. piperascens...야식향 | |
분류 - 꿀풀과 | 꽃말 - 미덕 | 쓰임 - 약용.채유 |
촬영일 - 2013.06.21 | 촬영장소 - 어울꽃우리마당 | 원본크기 - 4128x3096 |
야식향(夜息香)·번하채·인단초(仁丹草)·구박하(歐薄荷)라고도 한다.
습기가 있는 들에서 자란다. 높이 60∼100cm이다.
줄기는 단면이 사각형이고 표면에 털이 있다.
잎은 자루가 있는 홑잎으로 마주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잎 표면에는 기름샘이 있어 여기서 기름을 분비하는데 정유(精油)의 대부분은 이 기름샘에 저장된다.
여름에서 가을에 줄기의 위쪽 잎겨드랑이에 엷은 보라색의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수술이 4개이고 1개의 암술은 끝이 2개로 갈라지며 씨방은 4실이다.
꽃은 주로 오전 중에 피는데 암술은 꽃이 핀 후 3~4일, 수술은 2~3일 만에 수정된다.
종자는 달걀 모양의 연한 갈색으로 가볍고 작으며 20 → 30 → 15℃의 변온에서 발아가 잘 된다.
박하유의 주성분은 멘톨이며, 이 멘톨은 도포제(塗布劑)·진통제·흥분제·건위제·구충제 등에 약용하거나
치약·잼·사탕·화장품·담배 등에 청량제나 향료로 쓴다.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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