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8. 13:05ㆍ다락방/1.우리꽃야생화
마가목
관리번호 - 249 | 학명&이명 - Sorbus commixta Hedl. | |
분류 - 장미과 | 꽃말 - 조심스러움 | 쓰임 - 약용.식용 |
촬영일 - 2009.05.04 | 촬영장소 - 자전거공원 | 원본크기 - 4128x3096 |
장미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 큰키나무로 줄기가 하나 또는 몇 개 올라오거나 밑동에서 줄기가 갈라져
키 6~10m 정도로 곧게 자란다. 가지가 무성하게 비스듬히 뻗어 위쪽이 둥그스름해진다.
5~6월에 가지 끝에 흰색으로 핀다. 어긋나게 두 번 갈라져 쟁반처럼 퍼진 꽃대가 나와 끝마다 지름 8~10㎜
정도의 꽃이 달린다. 암술대는 3개, 수술은 20개다. 꽃잎은 5장이다. 꽃받침잎은 5장이며 연한 녹색을 띤다.
9~10월에 씨방이 응어리지고 과육이 있는 지름 5~8㎜ 정도의 열매가 붉은색으로 여문다. 겨울에도 가지에
매달려 있다.
어린 나무는 회색빛 도는 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노란빛 도는 갈색이 되며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밝은
청회색의 얼룩이 생긴다. 고목이 되면 밝은 회갈색이 되며 껍질이 얇게 벗겨져 너덜너덜해진다. 껍질눈이 있다
기관지염, 위장병, 허약 체질, 흰머리에 약용하며 나물로 식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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