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3. 16:35ㆍ아름다운 삶/1.초하룻글
영 춘 화
삼월 !
영춘화~ 노오란
꽃내음 모아
사랑하며 미워하는
그사람 속.. 어디
가만히
쏟아부어 보옵소서
2012.03.01 허 암/ 홍윤기
영춘화
물푸레나무과 낙엽관목
迎(맞을영) 春(봄춘) 花(꽃화)... 봄을 맞이한다는 꽃.
이른 봄(3월)에 노란색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
매화에 비유하여 황매(黃梅)라고도 하며, 길게 늘어진 노란 꽃줄기를 금요대(金腰帶)라고 한다.
옛날 과거에 합격한 사람에게 머리에 씌워졌던 어사화가 이 꽃이다.
덩굴모양으로 가지가 밑으로 길게 늘어져 있으며. 간혹 개나리라고 잘못 말하는 사람도 있다.
<꽃잎 : 영춘화 6장, 개나리 4장>
꽃말은~ '희망' '사모하는 마음' 이다
인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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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화를 어르는~ 봄바람 한번 보실래요..?
그사람과....2012.02.25~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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