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의 명언

2015. 1. 1. 16:42다락방/3.좋은글모음

 

 

 

 

명심보감의 명언.1

 

 

 

 

 

 

 

 

 

 

 

 

명심보감의 명언.2

 

 

 

명심보감의 명언.3

 

 위선자는 천보지이복하고 위불선자는 천복지이화 니라"

 爲善者는 天報之以福하고 爲不善者는 天報之以禍니라.

-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은 복을 받고, 좋지않은 일을 하는 사람은 재앙을 받는다

 

"적선지가 필유여경이라"

 積善之家에 必有餘慶이라

- 선한일을 베푸는 집에는 반드시 후대에 전해질만한 경사가 있다

 

ㅇ 만사분이정 이어늘 부생공자망 이니라

    萬事分已定이어늘 浮生空自忙이니라.

 - 모든일은 이미 분수가 정해져있는데 덧없는 인생은 부질없이 저혼자 바쁘구나

 

ㅇ 득일일 우일일 득일시 우일시

    得一日  過一日  得一時  過一時

 - 하루를 얻는 날도있고 하루를 잃는 날도 있으며 일이 잘될때도있고 안될때도 있느니라

 

"도오선자 시오적이오 도오악자 시오사라"

道吾善者는 是吾賊이오 道吾惡者는 是吾師니라

- 나의 좋은 점만을 말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는 사람이고 나의 단점을 얘기해 주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다 라는 뜻

 

지족상족,종신불욕.지지상지,종신무치

     知足常足 終身不辱 知止常止 終身無恥

만족할 줄 알아 항상 만족하면 죽을 때까지 욕되지 않고, 그칠 줄 알아 늘 그치면 죽을 때까지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이다

 

안분신무욕 지기심자한

安分身無辱 知機心自閑

분수를 알고 지키면 일신에 욕됨이 없고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면 마음이 절로 한가해진다

 

장방상부족 비불유여

將方上不足 比不有餘

위에 비교하면 족하지 못하나 아래에 비교하면 남음이 있다.

 

常將有日思無日, 莫待無時思有時
상장유일사무일, 막대무시사유시
언제나 여유가 있을 때는 어려워 질 때를 생각하고, 어려워졌을 때는 지난날의 여유로웠던 때를 회상하는 일 따위는 없어야 한다.

 

有錢常記 無錢日 이요 安樂常思 官病時 니라

유전상기무전일이요  안락상사 관병시니라

 재물이 있을 때는 항상 궁핍한 날을 생각하고 건강 할 때와 즐거울 때는 병이 들고 힘들었을 때를 생각해서 준비하라

 

長思貧難危困 自然不驕 每想官病鰲煎 竝無愁悶 

     장사빈난위곤 자연불교 매상관경오전 병무수민

가난하고 어렵고 위태롭고 곤란했던 시절을 잊지않으니 자연히 교만하지 않게 되고, 얼굴과 몸에 병이 들어찬 것을 늘 생각하니 아울러 근심과 고민이 없어진다’라는 말이다.

 

世上無難事 只怕有心人

   세상무난사  직파유심인

   세상에 어려운 일은 없다 오직 마음먹기에 달렸다.

 

花落花開開又落  錦衣布衣更換着

화락화개개우락 금의포의갱환착

꽃은 시들어 떨어졌다가는 피고, 피었다가는 또 다시 지는 법이고, 비단옷을 입다가도 (벼슬자리를 잃으면) 베옷으로 갈아 입게 되는 것이다

 

豪家未必 常富貴  貧家未必 長寂寞이라

호가미필 상부귀  빈가미필 장적막

재산이 많은 사람이라고해서 언제까지나 반드시 부자는 아니며,

가난한 집이라고해서 언제까지나 적막하지만은 않으리라.

 

 

人雖至愚 責人則明  雖有聰明  恕己則昏                         

인수지우 책인즉명, 수유총명 서기즉혼"

- 사람은 비록 지극히 어리석어도 남을 책망할때는 분명하고 비록 영리하고 똑똑해도 자기자신에 대한 관용은 혼란하다

 

但常以責人之心으로  責己하고, 恕己之心으로  恕人

단상이책인지심으로  책기하고, 서기지심으로 서인

- 너희들은 모름지기 남을 책망하는 마음으로 나를 꾸짖고 자신을 관용하는 마음으로 다른사람을 너그럽게 용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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