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 옥23에 부치는 글
2010. 1. 8. 15:50ㆍ아름다운 삶/1.초하룻글
홈샘님께서는 1년에 한번 만날 수 있는 이날 우리들을 못 만나볼까 노심초사하시다 맹연이를 통해 이글과 함께 그간 모은 정성(50만원)과 CD 1장을 건네주셨습니다.
그러나 샘님께서는 스승님의 모임에서 가셔서도 생각나는 우리들이었기에 보고픔을 참지 못하시어 단박에 달려오셨답니다.
가슴뭉클한 사랑으로 우리들을 또 한번 감동시키시는 선생님의 끝없는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뭘까요?
ㅡ옥23회원 이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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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글
어이 감동을 받지않은 제자가 있겠습니까 선생님의 삶이 빛나고 있습니다 07.06.25 18:18
선생님의 제자사랑에 감사하옵고 또 감사하옵니다. 하찮은 일로 참석못한 제가 넘 부끄럽습니다. 가슴벅찬 아름다운표정으로 환하게 웃으시는 선생님의 모습 뵈올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 07.06.25 20:42
노는데 정신이팔렸나 선생님가신줄도 모르고 있었읍니다.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07.06.25 20:48
선생님께서는 일부러 먼저 가시는 모습 보이지 않으시려 그렇게 떠나셨으니 친구들은 그 맘만 알아주었으면,,, 07.06.26 19:04
기념사진찍을때 잡은손이 너무나 따뜻했어요,, 어머니품속처럼 ,,열심히살께요 지켜봐주세요,, 07.06.26 22:38
선생님께서 우리를 위 해주시는 맘으로도 어이은혜 다 갚을지모를 우리들에게 옥이삼 을 위해 유용하게 써 달라 는선생님에 뜻....몇배의 효과로 나타났으면 하는 맘입니다 07.06.29 10:14
선생님의 은혜 늘 감사해요 선생님께서 계시기에 우리23기 친구들이 더욱 씩씩한 모습으로 살아가는것 같아요..... 07.07.0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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