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1. 13:06ㆍ아름다운 삶/1.초하룻글
까까머리 어린시절에 자상하게 우리들 곁에서 따뜻한 목소리로 가르침을 주신던 선생님 기억이 난다..연옥이의 선생님에 대한 사랑 늘 놀라워요...선생님요! 만남 시간을 꼭 주실거죠? 08.07.24 21:30
┗ 연옥
늘 감사한 마음의 표현으로... 받기만하고 보답을 못해서 ..
♣ 연옥아, 고맙구나. - - - 이제 너희가 어른이 되어 오히려 나를 이렇게 좋은 음악과 좋은 글로 격려해 주니 ! - - - 나에게 이런 제자가 있다는 것이 정말 가슴 뿌듯하구나. 그리고 교직생활에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하구나. - - - 너의 글과 음악이, 그때 내 스물 한두살의 옥대초등 총각시절을 새삼 아련히 그리워져 오게 하는구나. - - - 나도, 8월 15일은 그때 총각선생 마음으로 돌아가, 연옥이의 귀여운 모습을 꼭 한번 직접 보고 싶구나 ! - - - 그 꿈이 꼭 이루어지길, 그리고 그날이 빨리 오길 손꼽아 기다리며..... ♧ 연옥이의 영원한 총각선생님이고픈 ~윤기 08.07.25 19:14
┗ 연옥
선생님 정말 부족한 글인데도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써 보았습니다 영원한 총각 선생님의 이미지가 항상 우리를 아련한 추억속으로 머물게 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08.07.25 19:21
┗ 이상목
한폭의 정겨운 사진을 보는것 같습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서 뵈온지가 벌써 1년이 되었으니 세월은 참 빠르기만 합니다. 이번에도 꼭 뵈옵게 되기를 빌며... 08.07.25 22:52
┗ 연옥 선생님 노래방에 가서 이노래를 선생님께 꼭 불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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