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 총각 선생님

2010. 1. 11. 13:06아름다운 삶/1.초하룻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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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각 선생님, 홍윤기 선생님 !

 

       소백산 정기어린 정겨운 단산 옥대리 ..

     그곳처음 우리 옥대초등학교에 부임하실때 인자한 모습 부드러운 음성 ....

     풋풋한 젊음이 넘쳤던 그때..ㅎ

 

       첫부임이라 무엇보다도 열정과 사랑으로 제자들을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기억이납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아직 총각 선생님의 기억이 새록 새록 합니다

 

      ㅎ총각 선생님 .. 선생님도 그시절이 그립지요?

     우리들도 순수하고 밝았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선생님과 교정이있는 단산이 너무 그립고 소중합니다.

 

       늘 바쁘게살아도 그때의 아련한 기억들이 생각납니다

     8월 15일날 선생님과 꼭 만나고 싶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끈끈한 정을 느끼고 더 다지고 싶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 0 0 8.  0 7.  2 4       연  옥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움 흔들리는... 그때 그시절, 선생님 !

                                                

 

 

 

 

 

 

 

 

  댓  글                                               

 
 
까까머리 어린시절에 자상하게 우리들 곁에서 따뜻한 목소리로 가르침을 주신던 선생님 기억이 난다..연옥이의 선생님에 대한 사랑 늘 놀라워요...선생님요! 만남 시간을 꼭 주실거죠? 08.07.24 21:30
 
연옥
늘 감사한 마음의 표현으로... 받기만하고 보답을 못해서 ..ㅎㅎ 08.07.25 09:02
 
 
♣ 연옥아, 고맙구나. - - - 이제 너희가 어른이 되어 오히려 나를 이렇게 좋은 음악과 좋은 글로 격려해 주니 ! - - - 나에게 이런 제자가 있다는 것이 정말 가슴 뿌듯하구나. 그리고 교직생활에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하구나. - - - 너의 글과 음악이, 그때 내 스물 한두살의 옥대초등 총각시절을 새삼 아련히 그리워져 오게 하는구나. - - - 나도, 8월 15일은 그때 총각선생 마음으로 돌아가, 연옥이의 귀여운 모습을 꼭 한번 직접 보고 싶구나 ! - - - 그 꿈이 꼭 이루어지길, 그리고 그날이 빨리 오길 손꼽아 기다리며..... ♧ 연옥이의 영원한 총각선생님이고픈 ~윤기 08.07.25 19:14
 
연옥
선생님 정말 부족한 글인데도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써 보았습니다 영원한 총각 선생님의 이미지가 항상 우리를 아련한 추억속으로 머물게 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08.07.25 19:21
 
한폭의 정겨운 사진을 보는것 같습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서 뵈온지가 벌써 1년이 되었으니 세월은 참 빠르기만 합니다. 이번에도 꼭 뵈옵게 되기를 빌며... 08.07.25 22:52
 
연옥
선생님 노래방에 가서 이노래를 선생님께 꼭 불러드리겠습니다 ㅎ진짜로요 08.08.0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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