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3. 15:15ㆍ아름다운 삶/1.초하룻글
8월
. 상 사 화
이룰 수 없는 사랑 꽃피우는 相思花~ 8월
한여름밤의 꿈 상사화꽃에 내리거든
ㅡ사랑할 수 없어도 ㅡ사랑할 수 있는 그런 꿈을 가꾸시옵소서
팔월 초하룻날 / 허암-홍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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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잎 상사화 꽃
우리꽃 상사화(相思花)
상사화를 순 우리말로 하면 '서로 그리워 하는 꽃'이 란 뜻이 된다
.
수선화과에 속하는 구근류로 봄에 선명한 녹색의 잎이 무더기로 중앙을 중심으로 하여
양쪽으로 붙어나고, 6월에 잎이 말라없어진 다음 7∼8월에 꽃대가 50∼60㎝ 길이로
나와, 그 끝에 4∼8송이의 꽃이 피며 잎과 꽃이 동시에 피지 않는다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그리워 하고, 꽃은 잎을
그리워 한다고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 이다.
우리꽃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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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달 東賢의 敎訓
父慈子孝하며 兄愛弟敬하고 夫和妻柔하며 姑慈婦聽이 禮也니라
아비부.사랑할자.아들자.효도효-맏형.사랑애.아우제.공경할공- 지아비부.화할화.아내처.부드러울유-시어머니고.사랑할자.며느리부.들을청-예도예.어조사야 부자자효하며 형애제경하고 부화처유하며 고자부청이 예야니라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하며 형은 아우를 사랑하고 아우는 형을 공경하며
남편은 온화하고 아내는 부드러우며 시어머니는 자애롭고 며느리는 순종하는 것이 예절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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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모습
음악이 중복되오니~
바로 아래에서 배경음악을 일시정지 하시고 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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