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3. 15:14ㆍ아름다운 삶/1.초하룻글
5월
나무와 바람
패랭이꽃~~ 5월
나무는 조용히 있고자 하나 불어오는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
그러할지어도 어버이 참사랑 한번 새겨보는 달 孝의 달이 되옵소서
오월 초하룻날 허암/홍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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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꽃 패랭이꽃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선 모양이다.
5~8월에 진분홍색 꽃이 가지 끝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삭과를 맺는다.
관상용이고 꽃은 전초와 함께 약용한다
꽃종류로는 산패랭이꽃, 각시패랭이꽃, 갯패랭이꽃, 구름패랭이꽃, 난장이
패랭이꽃, 수염패랭이꽃, 술패랭이꽃, 장백패랭이꽃, 섬패랭이꽃 등이 있다.
패랭이꽃은 우리 고유의 들꽃으로 "고귀한 보은" 이라는 꽃말을 담고 있어
최근에는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대신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즐겨 사용 되기도 한다.
그느무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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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시조 한수 .................... 송 강/정 철 어버이 살아실 제 섬기기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 할 일은 이뿐인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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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달 東賢의 敎訓 .
樹慾靜而 風不止 子慾養而 親不待
나무수.욕심욕.고요할정.말이을이-바람풍.아닌가부.머물지-- 아들자.욕심욕.기를양.말이을이.-친할친.아닌가부.기다릴대 수욕정이 풍부지 자욕양이 친부대
나무는 고요하게 있고 싶어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아 움직이게 한다
자식이 어버이를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이미 돌아가 이세상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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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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