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1.초하룻글(134)
-
32 ♧~한 꽃나무 <조태형 편집>
============================================ ============================================ 한 꽃나무 홍윤기 살아가다 한 꽃나물 사랑하게 되어지면 그 꽃이 내 사랑 느낄 때까지 오랜 오랫동안 그윽이 기둘리시오소서 지금 꽃이 사랑하지 않는다고 이파리 한낱 서운해 마시어요 그래도 한 꽃나무 있고서부터 맘 설레이는 ..
2010.01.08 -
31 ♤~ 옥23에 부치는 글
홈샘님께서는 1년에 한번 만날 수 있는 이날 우리들을 못 만나볼까 노심초사하시다 맹연이를 통해 이글과 함께 그간 모은 정성(50만원)과 CD 1장을 건네주셨습니다. 그러나 샘님께서는 스승님의 모임에서 가셔서도 생각나는 우리들이었기에 보고픔을 참지 못하시어 단박에 달려오셨답니다. 가슴뭉클한..
2010.01.08 -
30 ♤--------------------정말 부럽습니다
옥초23 여러분 ! 만나서 반갑습니다. 나는 홍윤기 선생님의 소개로, 카페를 통해 여러분을 알게된 이원령 입니다. 옥이삼에도 여러 남녀 친구들이 있듯이, 나도 여러분들 처럼~ 홍 선생님과 초등학교를 같이 다닌 동기동창 여자친구 중 한사람 입니다. 지금 경산 정평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
2010.01.08 -
29 ♨---< 詩 >----------- 한 꽃 나 무...070612|
한 꽃나무 홍 윤 기 살아가다 한 꽃나물 사랑하게 되어지면 그 꽃이 내 사랑 느낄 때 까지 오랜 오랫동안 그윽히 기둘리시오소서 지금 꽃이 사랑하지 않는다고 이파리 한 낱 서운해 마시어요 그래도 한 꽃나무 있고서 부터 맘 설레이는 하루 되었아오니까요 꽃과 마주치는 눈빛 미소 없어도 같은 하늘 ..
2010.01.08 -
28 ♧-------------------- 일일신 우일신 ...070601|
일일신 우일신 유 월 의 훈 풍 이 섬 초 롱 꽃 초 롱 초 롱 자 줏 빛 불 밝 히 면 . .. 나 날 이 새 롭 고 또 한 나 날 이 새 로 웁 소 서 .. 2007년 6월 1일 ♧ 윤 기 훈풍---- 첫 여름에 부는 훈훈한 바람 ㅁ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 나날이 새롭고, 또한 나날이 새롭다. 옛날, 중국 은(殷)나라의 탕(湯)왕..
2010.01.08 -
27 ♧-------------------- 우린. .. 거기 같이 있었네-- 070509
우린.. 거기 같이 있었네 ! 지금은 멀리있는 옥 함께 한 지난날 다시 올 순 없지만 . .. 간직할 순 있습니다 내 가슴의 옥 나의. .. 나의 옥 2 3 . 우리 함께한 지난날 그때, 너희들의 선생님 이었던 나는 -1970년 2월 16일 대구교육대학을 갓 졸업하고, 바로 그해 3월 1일자로 옥대 초등학교에 첫 발령을 받아, ..
201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