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참 오랜날

2010. 1. 9. 11:25아름다운 삶/1.초하룻글

 

 

 

 

 

 

 

          짧으면서도 참으로 긴-날이였소

        아니 긴-세월이였소

 

       동안이였든 선생의 모습이 벌써 반백이 되었으니

       허지만 뜻을 품고 그뜻을 이루신 선생이야말로

       진정한 참 교육자시라고

       그런 홍선생님을 친구라고 할수있는 난 무척 행복하다오

 

         앞으로도 처음처럼 부디....

        종종 들릴께요.

 

 

                                       |        07.07.31.  초딩친구~ 김 복 훈

 

 

 

 

 

 

배경음악 :: Love is blue

 

 

 

 

 

 

  댓  글                                             

 

 

김복훈 선생님 !! 반갑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우리 홍윤기선생님 친구분이신거죠?? 모두다 훌륭하신 친구분들을 두셔서 부럽습니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마음.. 그리고 홍선생님을 친구라고 할수있는 난 무척 행복하다오 이말씀에 또 감동하고요...홍윤기 선생님 살아온 삶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우정이 정말 아릅답습니다 김복훈 선생님 행복 하세요!! 07.08.01 10:17
 
 
*** 친구야, 지난 7월1일 우리 옥23카페를 찾아주고,오늘 또 찾아주니 고맙고 기쁘구나. 앞으로 카페에서 자주 만나는 것도 정말 좋지만~ 우리 이번 8월11일 총동창회 때 직접 얼굴 한번 보자꾸나.그리고 술도 한잔 하고...... 무더위에 늘 건강 유념하시게나.--- 고마워. 그럼.....-ㅡ윤 기 07.08.01 15:31
 
 
초등 동창회 입니까?...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07.08.02 06:22
 
 
김복훈선생님 방문 감사합니다 두분 선생님 늘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07.08.02 11:19
 
 
김 선생님!..방문 반갑고 고맙습니다..^-^..첨이지만 성함에서 인자하시고 따스함이 느껴집니다..자주 들러주시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07.08.02 06:29
 
 
선생님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셔서 좋은 말씀 나누시고 저희들에게 들려주십시오. 07.08.03 11:14
 
 
홍선생님을 친구라고 할수있는난 무척 행복하다오 란 김복훈 선생님의 표현만으로도 우리홍선생님이 어떤분이신지를 느낄수있게 해주시는군요...그런 홍선생님의 제자였읍이 마냥 행복합니다...김복훈 선생님 방문 감사드림니다..... 07.08.07 11:39